오늘 눈도 제법 오고 엄청 추운 하루였네요. 저희 동네는 오늘 밤 9시부터 한파 경보가 내려졌다고 주의 하라네요.
이틀간 귀가를 못하고 숙소에서 보내고 금요일 밤에 빗속에 평상시보다 1시간이 더 걸려 귀가하면서 지친터라 오늘 하루는 꼼짝 안하고 집안에서 뒹굴며 보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안에 제가 하는 일 때문에 자격 유지를 위해 이수해야만 하는 계속 교육 시간도 다 못채운터라 그것도 온라인 교육 들으며 보충해 가면서, 다나와 둘러보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즐기면서
그렇게 보낸 주말의 저녁은 이제 간식으로 단감 먹으며 마무리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감 정도야 이 시간에 간식으로 먹어도 제 뱃살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