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쯤에 찜질방 겸 목욕탕에 갔네요.
걸어서 가는 그 길이 바람과 추위로 귀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에
장갑도 꼈지만 너무 차가워 그낭 바지 주머니에 넣고 걸어서 갔네요.
발도 시리고....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찜질방에 추운 날씨에 주말이라서 엄청.....
저는 그냥 목욕만 하러 갔기에...
목욕 다 끝내고 돌아 오는 길은 더 추웠네요.
맞바람이라서 내려 오는 길은 발 상태가 별로라서 더 오래 걸렸네요.
그대로 방에 누워 버린 날이네요.
일어나니까 저녁이네요.
밖이 더 추워진 느낌이 바람으로 에워싸네요.
따뜻하게 이 밤을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