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몸 상태가 별로라 하루를 제끼고 쉬었습니다.
지난 주에 요청 받아 보완해서 보낸거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가 오늘 중에 나올거 같지도 않은터라 다행히 오늘 하루 제가 좀 쉬어도 되는 상황이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뭐! 공식적인 일정들은 끝이 났으니 몸 관리하면서 연말까지 꼭 사무실 나올 필요 없이 요청 사항만 대응하며 지내라고 하시네요.
몸이 않좋아도 간식에 대한 유혹은 끊지를 못하는지 ㅎㅎㅎㅎ 춥지만 잠시 나가서 사왔습니다.
핫도그와 팥도너츠 그리고 감자고로케 사와서 먹으니 좋으네요. 역시 기름에 튀긴게 주는 자극은 ㅎㅎㅎㅎ
몸이 무거우니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