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동네 슈퍼에서 마감 떨이로 바람떡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흰색과 쑥색 2가지 색상 바람떡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추운 실외에 진열해 놓아서 바람떡이 살짝 딱딱해져 있었습니다. 바람떡을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덮개를 덮은 다음 출력을 중간으로 조절해서 20초 간 돌려서 데웠습니다.
따듯하고 부드러워진 바람떡을 먹어봤습니다. 참기름 바른 쫄깃한 찰쌀 떡 속에 달콤한 흰강낭콩 앙금이 들어가 있어 맛이 좋았습니다. 쑥색 바람떡도 쫄깃한 떡 속에도 달콤한 흰강낭콩 앙금이 들어가 있어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단 조금 따듯했지만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