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장나는게 왜 이리 많은지...
인터폰이 고장나서 연락해보니 출장비 1만8천원에 수리비용은 따로 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고치지 못하는 거여서 교환하면 20만원. 비디오폰도 아닌데 뭐가 이렇게 비싼건 지. 거기다 오늘 연락했는데 기사 방문까지 1주일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거기다 난방이 시원찮은게 난방관 청소를 해야 할 거 같은데 이것도 10만원..출장비도 따로 받는 건 지 모르겠네요. 문열어줘야 하니 인터폰 고치고 나서 불러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지금 너무 추워서 약하지만 난방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한다고 난방을 끄는 건 아닌거 같기도 해서 이건 나중에 청소를 해야 할 거 같네요.
돈도 없어 죽겠는데 고장나는건 왜 이리 많은지...짜증 많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