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12월 22일 기준으로 이날 하루 143,0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 수 9,565,537명을 기록해 950만을 돌파했습니다.
노량 개봉에 따라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었지만 그렇다고해서 노량이 관객을 몰빵하며 서울의 봄의 관객 동원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은 벌어지지 않아서 연말까지 가지 않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상간에 천만 돌파가 무난할꺼 같으네요.
해가기전에 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올해의 마지막 천만 돌파 한국 영화를 보게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