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이라 가까운 친척이 계신 동판교 테크노밸리 쪽에 가서 중화요리 먹고
갔다 왔는데 길이 곳곳이 너무 막히네요...
양재에서 분당 가는길부터 막히더니 점심먹고 멀지 않은 대장동쪽 친척집 들러 집구경겸
어르신들 잠시 쉬시며 커피 한잔 마시고, 거기서 멀지 않은 한분은 안양역에 내려 드리고
오는데, 금화지화차도~성산대교 지하터널도 꽉꽉 막히고 자유로 타고 서울 시내로
나오는 길도 러시아워 시간처럼 막히더군요.
교통체증에 새치기,칼치기 하는 얌체 운전자들은 왜 그리 많은지...
좀 전에 집에 도착하니 6시가 다 됐고, 오래 차에 앉아있는 것도 힘드네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겹쳐 아이들,어르신들과 외식나온 사람들로 식당마다 붐벼 그런지
차들이 정말 많이 나와 안 막히는 곳이 없으니 혹시라도 내일쯤 외출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고생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이제 좀 쉬어야겠고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