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한파에도 불구
한낮으로 제법 땀을 흘리고 다녀서
오늘은 아예 작정하고
어둠으로만 덜덜 떨고 다니자하고
이너를 조금 더 껴입고
외투로는 가을용 바람막이 선택!!!
출근길 조금 덜덜 떨었지만
이내 땀이 스멀스멀
한낮으로는 기온이 도대체
얼마나 올라선 것인지
겉옷을 벗고도 땀 흘리고 다니는중
기온이 꽤 오르기는 올랐는지
코가 매캐하게 찌릿찌릿 거리더니
결국 비염 폭발 ㅜㅜ ^^
하룻사이 큰 폭의 기온 변화에
건강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겠군요 ^^
모처럼 푹한 분위기여서인지
아니면 주말이어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모처럼 북적이는 분위기이군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중임에도
살짝 기분이 들뜨는 이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