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12월 23일 기준으로 이날 하루 302,8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 수 9,868,427명을 기록 98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오늘 드디어 천만을 돌파하겠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드디어 천만 관객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될 거 같습니다.
올해 참 부진했던 한국 영화의 대미를 서울의 봄이 장식하면서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새로운 한국 영화 천만 기록을 작성하는 의미있는 마무리를 하게 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