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의 내년 경영 환경이 어려워진 문제와 관련해 이야기 나눈 후 종무식 삼아 그걸로 정리하고 이후 올해말까지 일정은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해서 올해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기분 전환도 할겸 머리도 자르고와서 저녁때 엄청 먹으며 배를 가득 채우다보니 시간이 늦어져서 달달이 간식 싸들고 숙소로 와서 평상시 같으면 못할 당 보충도 왕창하면서 일탈을 어제 하루 확 즐겼더니 후속타로 오늘 오전 좀 부담이 되긴 하네요.
뭐든 과한건 좋지 않긴 하죠. ^^
몇일 남지 않은 2023년 잘 마무리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