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하는 일의 특성상 남들 휴가 떠나는 한여름 여름 휴가 시즌에는 휴가를 가질 못합니다. 그때가 한참 바쁠때라
대신 연말에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사업 크로징을 짓고나며 날을 잡아 그때부터해서 이듬해 초까지 일정 기간 겨울 휴가를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저께 종무식하고 실질적인 올해의 겨울 휴가를 오늘부터 즐기고 있습니다.
어제 귀가길에 푸드코너에서 장만해온 반찬거리도 식사하고 단감이랑 커피 즐기며 다나와도 둘러보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도 즐기며 보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