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거래처에 2023년도 마지막 월말 정산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지난번에 한 번 방문했었던 브레드 안양점에 들러서 여러 종류의 빵을 사왔습니다. 저녁 먹고 나서 출출해서 사온 빵 중에 버터 크림빵을 꺼내서 맛을 봤습니다. 빵이 부드럽고 향미가 좋았으며 빵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어 맛이 좋았습니다. 요즘 빵 가격이 많이 올라 비싼데 이 곳은 인기가 많은 단팥빵, 완두빵, 치즈빵, 소보루빵, 소시지 빵, 꽈배기, 팥도넛 등이 700원이고 다양한 빵과 케익 등도 가격이 저렴했고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한 번에 많은 양의 빵을 구입해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2023년의 마지막 금요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1월 1일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흘러 이제 2023년도 이틀 조금 더 남았네요.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