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저희 동네 함박눈이 계속 내렸었습니다.
정말 많이 왔는데 저녁 무렵되니 눈이 그치길래 지난번에 안경점가서 주문해놓은 안경이 다되었다고해서 찾으러 갔다 오는 길에 내일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 가족들과 끓여 먹으려고 만두국용 만두와 마눌님께서 좋아하시는 옥수수도 한봉 장만하고 거기에 새콤달콤이 드시고 싶다셔서 하나 장만해 왔습니다.
만두는 김치와 고기 만두가 반반인거로 장만했습니다.
낼은 여기다 떡국떡 넣어서 떡만두국 끓여 먹어야 겠네요.
올해의 마지막 토요일 즐겁게들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