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현관 앞에 노란색 비닐이 놓여 있어서 확인해 보니 다나와 어워드 굿즈 상품인 탁상 달력과 댄싱 블루투스 스피커가 담긴 택배였습니다.
노란색 비닐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탁상달력 1개와 댄싱 블루투스 스피커 1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탁상 달력은 수첩처럼 생긴 흰색 달력과 검정색 받침대로 구성돼 있었는데 사진처럼 접어서 뚫려진 구멍에 밀어 넣으면 탁상 달력 아랫쪽에 달력이나 스마트폰 등을 올려 놓을 수 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댄싱 블루투스 스피커와 간단하게 조립을 완료한 책상 달력 모습입니다.
책상 달력 비닐 포장을 뜯어낸 다음 받침대 위에 달력을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책상 달력을 펼치면 왼쪽에 협력업체 광고가 인쇄돼 있고 오른쪽에 1월부터 12월 까지 달력이 인쇄돼 있었습니다. 펼쳐서 세워 놓으면 고정은 잘 되는데 접착제로 붙여 놓은 부분이 약해 보였습니다.
202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2024년 갑진년(푸른 용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