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내려와서 시부모님이랑 저녁식사를 하고 왔어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네요.
닭갈비를 먹으러 갔었는데 검색했을때 영업중이었는데 도착하니 간판에 불은 켜져 있는데 장사는 하지 않아서 주변에 다른곳으로 갔어요. 샐러드부터 먼저 먹었어요.
보쌈 세트를 주문해서 파전이 먼저 나왔는데 매콤해서 고추가 있는부분을 피해서 아이들 챙겨줬어요.
만두도 같이 나왔는데 다같이 맛있게 나눠먹었어요.
보쌈도 나왔는데 흑마늘소스도 같이 나와서 없는 부분을 골라서 아이들한테 챙겨줬어요.
바지락칼국수는 아가씨랑 아이들이 같이 먹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흑임자 들깨 칼국수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고소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새해부터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했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시고 새로운 한해 원하시는것들 이룰 수 있는 새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