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한다고 여기 글이 써있어서 어제 집 근처에 있는 곳에 갔었는데 6시까지만 행사고 그 뒤부터는 제 값이라고 해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병원 갔다가 병원 옆에 있어서 들어갔더니 자기넨 그 행사 안한다고 해서 다시 나왔고, 집에 오는 길에 어제 그 가게 가서 샀습니다. 알바가 다른 것도 사고 좀 그러란 눈빛 발사하는 느낌이 드는게...나는야 미끼 상품만 사고 나오는 사나이....
파리바케트 커피는 마셔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맛 없네요. 솔찍히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커피가 다 맛이 없는 듯. 스타벅스가 탄 내 나는 커피를 유행 시킨 뒤부터는 아메리카노에서 죄다 탄내가 나가지고.
원래 가격이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제 돈 주고는 도저히 못 사 마시겠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제 입맛에 안 맞는 거겠지만 990원도 아까운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