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가격 파괴'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삼겹살과 대파, 호빵을 정상가보다 최대 40% 할인해 판매하고 농심 짜파게티, 제주삼다수, 서울우유, 종가 맛김치, 페리오 치약, 코디 화장지 등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담는 가공식품 28종과 일상용품 12종 등 총 40종의 상품이 가격 파괴 대상으로 선정되어 최대 60% 이상 할인한다네요.
그리고 올해 연중 내내 매달 가격 파괴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하는 군요. 매달 행사 대상 제품군을 확인해 보시고 이용하시면 고물가 시대에 그나마 장바구니 부담에 다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으네요.
또한 내달부터 '가격역주행 1993'이란 이름으로 이마트가 처음 문을 연 1993년 상품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 행사는 내달 2월, 4월, 7월 , 10월 등에 해당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