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서 미적미적 거리다가....
1시간 늦게 버스를 타고서 한의원에 갔었네요.
바람이 부는게 쌀쌀하고 오른 다리는 힘도 아니 들어가고....
5일만에 가는 거라서...
허리랑 팔을 더운 걸로 20분동안 감싸고 나서
뜸을 맞았는데.... 나무주걱으로 누르는 부분에서 뜸이 비스듬히 누워버려서....
왼가슴 위에 화상을 입었네요.
뜸 치료후 침 치료 까지 하고 나니까 화상입은 곳이 부어 오르는
연고를 바르기는 했는데 연고 하나를 받아 왔네요.
혹시 몰라서....
치료 다 하고 나서 시내를 거닐었던..... 오른쪽 다리는 아직도 힘이 아니 들어가네요.
바람이 저녁인 지금도 쌀쌀하게 불어오네요.
파리 바게트에서 핫한 커피를 990냥에 한 잔 구매 했는데....
너무 뜨거워서 입술 데일뻔했네요.
과일 쥬스가 마시고 싶었는데......
카페에 가서 5일동안 먹은게 없다고 하니까.....
블루베리에 저지방 우유 갈아서 마셨네요.
블루베리 2잔에 헤이즐넛 커피 한 잔....
오늘은 그렇게 보냈네요.
시내 강변에서 노닐고 있는 청둥오리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