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워낙 푹했는지
오늘 살짝 내려간 듯한 기온에도 소한 추위라고????!
그럼에도 역시 소한 추위에는 어울리지 않는 기온인지
올해 첫 주말 산행이라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산행객들도 많고 가족 단위 야외 나들이객에
야외활동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소한임에도 오히려 겨울 느낌은 아닌 하루
그래도 역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는
바람이 제대로 시려지는 것이
소한치고 너무 푹한데 방심말고 따뜻하게!!! ^^
무튼 소한보다는 주밀같은 하루 풍경 ^^
자연도 소한보다는 푹한 느낌에 더 무게를 실는지
여기저기 새싹들이 올라왔는데
그 녀석들 괜찮을는지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