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요? 찌뿌둥한 느낌이 드는 이른 아침.
커피 물을 데워놓고 케잌을 꺼냈습니다.
아침부터 '이 무슨 당 테러냐~~!!' 싶으시겠지만~ ㅎㅎ 왜 그냥 진하고 따뜻한 커피에 달달한 걸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세상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날 있잖아요 ^^
오늘 아침은 저도 그걸 만끽하려~~ 이렇게 하루를 열었네요. ㅎㅎ
따뜻한 커피와 함께 몸도 깨웠으니~~~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참, 여긴 아직 눈이 안내리는데, 오전부터 눈이 많이 내린다하니 출근길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