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서 오후를 달렸네요.
아침에 약을 복용하면 몇시간은 몸이 수면을 원하네요.
그래서 오후에는 좀 거닐다가 자전거를 타고서 바람이나 신선함을 느끼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서 달리고 달렸네요.
손이 조금은 시려웠지만요...
윗동네는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는데... 달려 가서 보고 싶지만....
요기 아랫 중간 동네는 햇살이랑 구름이랑 자리 바꿈을 하면서
겨울의 저녁을 달려가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자정쯤에 눈이거나 비거나 둘 중에 하나는 내릴려나 봐요.
안전 운전으로 가정으로 다 돌아오셨기를 바라옵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