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라 처음 이사왔을때는 주변은 다 빌라 일반주택 아니면 낮은 아파트이였어서 제가 사는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면 주위가 시원하게 보였는데. (저는 거의 도시 외곽에 살아요.)
요 몇 년 사이에 주변에 있는 빌라등을 다 밀어내고 아파트들을 건설해서 하늘을 다 가리네요. 새로운 아파트들은 용적율을 정말 말그대로 영끌해서 세운 아파트들이라. 30층 40층이라니...
쫙 펼쳐졌던 하늘이 막히니 기분 별로네요. 거기 원래 살 던 사람들도 신도시 생겼을 때 제 기분이었을거 같네요.
이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