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해가 미세먼지에 가려서 뉴스에서나 보던 장면인거 같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관악산 줄기인데 공기 좋기로 소문난
곳인데도 불구하고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집에 와서 베란다 창문으로 본 관악산 정상입니다.
정면이 관악산 정상인데 평상시에는 잘 보이는 곳인데 오늘은 근처만
보일뿐 아예 보이질 않네요. 어제와 비슷한 상황의 공기질인거 같습니다.
자동세차 돌린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미세먼지 속에서 주행을 했더니
차가 꼬질꼬질 해져서 다시 세차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목이 따끔거리는 상황이라 미세먼지 없는 동네가 너무
부러운 하루인거 같습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셔서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