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을 장보기로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고기와 야채도 살 겸 장보러 나갔다 왔습니다.
서해안과 가까워서 그런지 꼬막도 저렴하고, 바지락도 저렴하고 ..
오늘 당장 먹을 것과 다음 주말까지 먹을 수 있는 보급품을 주워담다 보니~~ ㅎ 꽤 많이 산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장도 봤고, 쓰레기도 내놨으니...이제 정말 휴일을 휴일답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드라마 몰아보기? 애니메이션 정주행? ... 을 하면서 오후를 보내지 싶습니다.
장 보면서 함께 사 온 꼬막을 야무지게 해감중입니다 ~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