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시장이 꽤 오래된 재래시장인데, 지붕(캐노피) 씌우고 바닥 보도블럭도 교체하고
가게도 사람들이 다니게 편하게 최근 현대화 사업을 통해 더욱 이용이 편해져서인지
최근 시장안에 호떡집이 두군데나 생겼네요.
둘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가게인데 가격은 개당 1,500원으로 좀 비싸지만 지나가다
한번 사와 가족들과 먹어보니 크기는 작지 않고 맛은 먹을만 하네요.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고 겨울철은 역시 따뜻한 호빵이나붕어빵 같은
간식이 제격이고 오늘도 맛있는 점심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