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해야 할 프로젝트 때문에 제안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당 떨어져서 뭐 좀 달달이 음료 하나 먹어볼까 하다가 스벅에서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스벅에서 내놓은 새해 시즌 음료인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 한잔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청룡이 해라고 전통 소재인 치자를 활용하여 푸른 용의 색을 연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그레이 폼이 에스프레소 위에 올라가 진한 커피맛과 함께 부드러움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달달함은 덜하고 커피의 쌉싸름함이 있네요.
스벅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이미지는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