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1월 21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92,880명을 기록하며 지난 10일 개봉 후 12일만에 100만 넘었섰습니다.
1부보다 좋은 평이 있기도 하지만 관객 동원 상황은 평이 아주 좋지 않았던 1부 보다도 못한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과연 1부의 관객 수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걱정스럽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라 이번에도 손익 분기점 넘는건 애시당초 틀린거 같고, 과연 1부의 관객 수는 넘어설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렇다해도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첫 100만 돌파 영화라는 점은 나름의 의미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