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한가하다가
갑자기 퇴근전에 일이터져서
마무리하고 퇴근하니
10시가 넘은시간 ㅎㅎ
코로나 이전에 밤10시이후에
퇴근한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오늘 기록을 세우네요
날씨도 춥고 늦은 시간이라서
도로에 차도 없다보니
출퇴근시간에 걸리는 시간에
절반도 안걸리고
집에도착했네요
신호등도 안걸리니
더 빠르게 온것같네요
몇일 날씨가 풀려서
좋았는데 다시 추워지네요
밤공기가 피부에 닿으니
얼굴이 얼얼한 정도입니다
월요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