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나름 유명한 맵기조절하는 짬뽕집이 있길래
한 그릇 하러 가봤습니다.
전 아싸라서 혼자 갔구요
점심시간은 바쁠테니 피해서 오픈할때쯤에가서 얼릉 먹고나왔습니다.
만원짜리인데 양은 푸짐하네요
맵기는 1,2,3 중에 2를 택했습니다.
신라면보다 약간 맵다던데 먹다보니까
약간은 아니고 신라면보단 2배는 매운거 같네요
팁은 매울때 양파절임을 먹으면 매운게 싹 없어지긴 하네요
그래서 한그릇 뚝딱!!!
잘 먹었습니다.
이 맵기라면 3은 도저히 도전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