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에 움직였네요.
오전에 가려고 했지만 몸이 움직여주지 않아서요.
내일 전지 작업이 있어서 작업 비용을 미리 출금을 해야 했기에...
아프다보니 추운 날에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작업 해주는 분이 두 분 정도....
올라갈때도 추웠는데 내려 올때는 맞바람이라 해도 떨어지는 시간이라
세 정거장이나 되는 거리라서 기다리다 버스 타고 오려다가....
그냥 다시 걸어 내려왔네요.
25분이나 기다리는 시간이면 걸어서 가면 도착 할거라 생각했는데...
두 정거장 쯤 왔을때 버스가 내려 가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 수돗물이 안나와서 뜨거운 물로 부어서 나오게 하긴 했네요.
내일 어떻게든 움직여야 하는데 그게 좀 문제네요.
즐거움이 있었던 하루였다면 좋겠네요.
예전에 찍어 놓았던...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