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했더니 허리가 마구마구 쑤시네요.
오늘은 복숭아 나무 전지 작업을 했는데... 저는 자른가지를 모으는데 시간을...
아침에 추웠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추위도 어느정도는 사라지더라구요.
발이 아픈게 문제여서 그런지 허리도 마이 쑤시네요.
앉아서 자른 가지 줍는게 쉽지만은 않는 일이었답니다.
전지 작업은 두분이 했네요. 하루 일당이 점심값 포함 20만냥
총 40만냥 오늘 나갔네요.
전지 작업은 오후 3시쯤에 끝났는데...
저 혼자서 노을이 지나서야 다 가지들을 모아 놓았네요.
저녁이 되니까 바람이 많이 매섭게 부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배도 고픈데 좀 있다 저녁해서 먹어야겠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