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양 거래처에 마감하러 방문하고 돌아오다 브레드 안양점에 들러서 완두빵, 단팥빵, 소보루빵, 소시지빵, 단팥도너츠 등 빵 10개를 7천원에 사 왔습니다. 아버지는 단팥빵을 골라 드셨고 동생은 소보루빵과 완두빵을 먹었습니다. 저는 단팥도너츠와 소시지빵을 접시에 담고 두유 한 잔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소시지빵에 케첩 뿌려서 먹으니 짭쪼름하면서 케첩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았습니다. 단팥도너츠도 고소하고 단팥소가 달달해서 두유와 함께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 됐었지만 오늘은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네요.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