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소 풀린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찬 기운이 꽤나 감도는 듯한 날씨같네요. 오늘밤에 간만에 저녁에 공원 산책하고 들어왔는데 정확하게 보름달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달 상태가 보름달이 가까워보였네요. 달빛은 선명하고 밤공기는 차갑고 공원에 산책하는 사람들은 조금 밖에 안보였엇네요.
저녁에 티비채널돌리다보니 이십세기히트송이 하고 있던데 김희철의 노친소?인가 뭔가 희한한 특집을 하고 잇었네요. 김홍기? 이홍기?인가가 김희철 왼쪽에 앉아있고 오른쪽에 앉아있는 건 누군가했더니 장근석이었네요. 장근석도 티비에 나오긴 나오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