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이런저런 할일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보니
시간이 잘가고 그래서
금방지나가는것같네요
2월에는 설날이 있어서
설날 보내고나면 거의 절반이
지나가면 또 한달이 후딱 갈것같네요
2월이 지나가면 이제 포근한 봄이
온다는 생각에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도 드네요
겨울이 길다한들 다 지나갈것이라는걸
알고있지만 계절이 바뀌는것이
늦다는 생각도 드네요
겨울에서 봄
여름에서 가을이
계절이 바뀌는게
오래걸리는 느낌이듭니다
가을오면 금방 겨울
봄오면 금방 여름
겨울과 여름만
길고 가을,봄은 짧다는게
갈수록 분명하게 느껴질것같네요
생각해보면 학창시절에는
사계절이 다 비슷비슷했던것같은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겨울,여름만
길게 변화는것이 나중에 오래시간이
지난뒤 후손들은 봄,가을을
못 느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1월의 마지막 휴일
즐겁게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