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 제출해야 할 제안서 참여가 급하게 결정되어 준비를 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1차 초안을 만들어 검토하고 추가로 넘어온 자료를 토대로 보완하고 있는데 진도다 잘 안나가고 원래 계획하고 준비했던게 아니다보니 좀 힘도 덜나고 그러네요.
땅콩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으며 진행 중인데 .... 영 ....
아! 아무래도 오늘 이 상태로는 진도 더 빼기 어려울거 같으니 일단 대충 정리하고 잠잠 자고 낮에 열심히해서 진도를 빼야겠네요.
근데 원래 준비하려고 계획하고 있던것도 공고가 올라와서 제안서를 준비해야하는데 이거 이중으로 뛰려니 더더욱 힘들고 피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