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진도가 참 안나가네요.
이번주에 제출이라 빨리 끝내야 하는데 ....
사무실은 물론이고 집에서 싸들고 와서 진행하고 있는데도 참 힘드네요.
초안 1차 리뷰하고 추가 자료 온거 반영해서 다시 수정/보완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일일이 자료간을 오가며 내용을 제안서 전체적으로 일치시켜야해서 눈이 빠질듯이 시리고 머리도 어지럽네요.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일단 내일까지는 집에서 밤을 새워서라도 마무리지어야 목요일에 최종 리뷰를 하고 금요일 제출을 할텐데 ... 속이 참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