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약 때려먹고^^
땀 뻘뻘 흘리며 끙끙 앓으면서 푹 자고 났더니
몸살 기운은 거의 떨어진 듯
오히려 울마눌님이 더 잠을 설쳤다고 ^^
그 정도 앓는 소리면 잠이 깰 법도 한대 신기하다고 ^^
무튼 아직 평소보다 더 추운 느낌이기는 하지만
몸살은 무사히 잘 지나가는 듯 ^^
기온이 쑥 올랐다는데 오른 기온도 한 몫을 했으려나??!
몸살 무사히 지나는 것은 다행인데
어찌 바쁜 1월의 마지막 날 졸음은 떨어지질 않는지 ^^
지난밤 축구가 심장을 아주 쫄깃하게 만든 듯 한대
덕분에 잠 설친 분들도 많았을텐데
졸음없이 잘 보내는 마지막 날이었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