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난 후에 아주 잠깐 햇살이 살짝이 나온 하루...
동생이 잠시 왔었는데....
제가 오른쪽 발목이랑 발이 좋지 않아서 어제 퇴비를 받아 놓았던 것을
나무 밑에 옮겨 달라고 부탁 했네요.
저도 조금은 옮기기는 했는데...
작년에는 혼자서 다 했었지만 올해는 영~ 체력이 별로라서...
어느 정도 옮기고 나서 한 컷~
나뭇가지도 파쇄를 해야하는데 언제쯤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동생이 퇴비를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살짝이 ~
동생이 거의 다 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다 끝내고나서 동생을 배웅 하고서
잠시 아픈 발목이지만 조금은 거닐었네요.
옆에 포도 하우스에 잠시 들렸다가 선별을 하시길래 잠시 도와 드렸답니다.
선별 다하고 나서 저장고에 옮기는거 도와드리고 하루를 마감 했네요.
날씨가 좀 좋아지면 퇴비를 흩뿌리는 일을 해야하는데 ....
발목이 문제네요.
침 맞는건 잠시 미루다보니...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그것도 머리 아프네요.
한의원이냐? 정형외과냐....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다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