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네 집에 갔는데 갈때 컵퓨터 다나와에서 받은
케이스를 챙겨갔는데 둘째가 요렇게 끌고 갔어요.
너무 귀여웠어요.
오빠네 식구랑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메뉴는 피자랑 파스타였어요. 롤링파스타에 갔는데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세트를 주문하면서 고르곤졸라 피자와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 그리고 알리오 올리오를 골랐어요.
게살로제크림리조또도 같이 주문을 했어요.
찹스테이크도 주문했네요.
다먹고나서 부족한거 같아서 자이언트 미트볼 파스타도 주문했는데 아이들이 배가 고팠는지 잘 먹었어요.
단호박 크림 뇨끼도 주문했는데 호박의 달콤함이랑 감자의 쫄깃함이 조화가 좋았어요. 저녁을 먹고 집에와서 아이들 씻기고 재웠어요. 덕분에 하루가 금방 지나간 느낌이에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