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미역국을 먹고 출근했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쏟아졌네요.
출근길 연비는 나쁘지는 않았네요.
신혼 여행 다녀온 사장님 아들이 과자를 사서 나눠줘서 먹었네요.
떡은 답례품으로 줘서 오후에 커피 마시면서 같이 먹었네요.
월요일부터 오전이 금방 지나간 느낌이었네요. 지금은 9시출근에 6시 퇴근인데 3월부터 8시 출근으로 바뀔 예정이라 걱정이 되네요. 이러면 크게 메리트가 없어지는데 출근 시가까지 바뀌면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퇴근 후에는 계란후라이를 만들었네요.
케찹도 듬뿍 뿌려서 먹었네요.
파래 초무침도 같이 먹었는데 새콤해서 좋았네요.
김치도 빠질 수는 없죠.
저녁먹고 쉬다가 둘째가 혼자 씻어서 수건으로 닦이다보니 머리에 샴푸가 남아 있어서 다시 헹궈주고 물기 닦아주고 바디크림 발라주고 드라이 해줬네요. 운동가기전에 책 한권 읽어주고 상체 운동을 하고 왔네요.
월요일도 커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마무리하네요. 글적는 중에 하루가 지나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