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 말다를 하더니....
조금 전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오늘은 잠시 시내에 갔다가 왔네요.
날씨도 별로여서 일을 하기엔 어정쩡하다 보니 살포시 버스를 타고서 나갔다 왔네요.
밑반찬도 조금 구매를 했답니다.
내일이 대목장이라서... 오늘은 그렇게 시장에 많은 사람은 없었지만...
강정 하는 곳이랑 가래떡 하는 곳에는 조금은 바빠 보였답니다.
뻥튀기 하는 곳도 여느때처럼 쌀 박상이랑 강냉이를....
집으로 와서....
실내 등유를 신청 했네여.. 한 드럼 200ℓ
1시간 지나서 차가 와서 실내 등유를 가득 넣지는 않고 한 드럼 200ℓ를 넣었답니다.
단가 1,300냥 200ℓ 26만냥 좀더 넣을려다가 담에 넣기로 했네요.
도로 아래 강가 그리고 집이네요.
이제 취사를 준비해서 밥이 되면 식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2시간 후에 밥이 다 되겠네요.
비구름을 머금은 구름이 빗방울을 흩어 뿌리는 하늘....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