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빙판 길에서 넘어져서 금이 간 갈비뼈가 많이 회복 되었네요.
20여 일 전에 신발이 한쪽만 미끄러지는 바람에 몸이 옆으로 돌면서
크게 넘어 졌기에 갈비뼈에 금이 많이 갔었는데 병원 치료를 받고
진통제 등도 먹었더니~ 이제는 몸을 돌리거나 크게 움직이지만
않으면 뻐근함 빼고는 심했던 통증이 거의 없어지긴 했네요.
의사 선생님이 통증 완화 주사를 추가로 맞겠느냐고 묻길래
주사 맞는 것은 싫기에 진통제 등의 처방만 받고서 돌아 왔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어릴 때처럼 주사를 맞는 것이 무서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사를 맞는 것이 싫고 되도록 피하게 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