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시락국을 먹고 출근을 했네요.
오랜만에 출근길에 해를 볼 수 있었네요.
연비는 나쁘지 않았네요.
출근하면서 업체에 찾을게 있어서 들렀는데 경사가 심하게 되어 있는데 주차를 했는데 후진하면서 가니쉬가 다 긁혔네요. ㅠㅠ 도장면이 안 긁힌게 다행이긴한데 설연휴에 자가 수리해야겠네요.
일하다가 중간에 커피 한잔 했네요.
오전에 이것 저것 하다보니 오전이 금방이었네요.
점심시간에 사장님이 오셨더군요. 마음 떠났는데 또 이것 저것 얘기하는데 더 마음만 사라지게
만들더군요.
오전에 메일이 몇개 왔는데 오전에 고객사랑 통화를 못하다가 오후에 통화를 했는데 오후에도
한바탕 했네요. 진짜 왜 다른곳들은 안그러는데 거기만 그러냐고하니 앞으로 배우라고 하더군요.
왜 배워야 하냐고 하고 말았네요. 이 회사 와서 여기랑 처음 일하는데 진짜 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퇴근 후에 모닝에 기름이 없어서 주유를 하러가서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불스원을 넣어줬네요.
고생하는 모닝에게도 밥을 줬네요.
며칠 사이에 휘발유 가격이 거의 100원 가까이 올랐네요.
주유 후에 비지찌개로 저녁을 먹었네요.
맛살구이도 같이 먹었네요.
저녁먹고 잠깐 쉬다가 운동가려다 더 앉아있다보니 러닝머신 시간이 줄어들었네요. 오늘은 상체 운동을 하고 왔네요.
운동 다녀온 후에 닭강정을 먹었네요.
오늘도 커피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