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에
산으로 향하는 행렬까지
어느새 또 금요일이구나 했는데 목요일
오후로 또 외곽으로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늘어나고
하산하는 행렬과 등산하는 행렬로
또 한번 금요일이구나 했다가
아니지 목요일이지 했는데
마치 금요일같은 분위기가
내일부터 설연휴 시작이어서였던 ^^
그래놓으니 목요일이 금요일 같을 수 밖에 없었던
무튼 설연휴 시작 목전에 벌써부터 귀성이 시작되었던 듯
하긴 설이 토요일이다보니
조금 여유롭게 가려면 오늘이 딱 안성맞춤이기는 할
이와중에 또 우리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중
따가운 해가 돌아왔지만 바람도 돌아와서
다니기에는 아직 좋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