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그런대로 제대로 설을 보냈던 기억이고
가을로 추석 명절도 지났지만
이번 설 분위기가 제대로 명절 분위기군요
경기가 어렵다고들 해도
새해 맞이를 축하하는 명절은 또다른 마음가짐이 생기는지
정체 구간이 많은 것도 그렇지만
북적이는 인파속에서 느껴지는 설렘 들뜸이랄까
명절 느낌이 확
덩달아 설레이고 들뜨게 되는 ^^
무튼 명절 분위기가 제대로라는 것은
그만큼 이동이 쉽지 않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외곽 일정들이 많음에도
생각보다 일정들이 지체되는 지경 ^^
모두 여유롭게 시작하는 연휴 첫날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