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이랑 2월의 오전은 몸 컨디션이 영 아니라서.....
오후에야 좀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서 좀 버겁네요.
어제 하다가 남겨둔 퇴비 작업을 다시 시작했네요.
그렇게 작업을 그나마 끝을 내고서....
이제 남은 작업은 까꾸리로 조금 흩어 놓으면 될 것 같네요.
해가 떨어지기 전에 끝을 내고서 포대를 아마서 수거장에 내 놓았네요.
밭을 한 바퀴 돌아 보다가 보이는 개구리 한 마리...
더 가까이서 찍어도 추워서인지 움직임이 그리 활발하지 않네요.
그래서 개구리를 수로에 살포시 넣어 주었네요.
이상한 겨울이라서 벌써 개구리의 봄을 만끽하고 싶어서인지
2월의 이야기에 등장하네요.
금요일의 설 연휴를 잘 보내셨으리라 생각하며.....
정겨움이 있는 가족과의 시간이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