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2월 9일 연휴 첫날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 윙카 / 152,493명 / 누적 1,215,444명
- 2위 : 시민덕희 / 74,684명 / 누적 1,104,500명
- 3위 : 도그데이즈 / 39,197명 / 누적 104,718명
- 4위 : 건국전쟁 / 36,067명 / 누적 129,576명
- 5위 : 데드맨 / 35,999명 / 누적 93,746명
- 6위 : 소풍 / 22,303명 / 누적 60,515명
- 7위 : 아가일 / 21,767명 / 누적 56,657명
- 8위 :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 11,719명 / 24,311명
- 9위 :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 3,928명 / 누적 3,928명
- 10위 : 추락의 해부 / 3,823명 / 누적 47,371명
윙카가 2월 9일자로 먼저 개봉한 시민덕희를 누적 관객수에서도 역전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고, 시민덕희는 2월 7일 개봉작들에게 개봉에 따른 컨벤션 효과로 당일은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내주고 밀려나었지만 이틑날부터 바로 2위 자리를 회복했네요. 그리고 150만이 손익분기점이라던데 거길 향해 순탄하고 있는거 같네요.
설 대목을 노리고 2월 7일 개봉한 영화들 중에는 도그데이즈가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2월 14일 공식 개봉 예정인 귀멸의 칼날 신작이 사전 상영으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