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설 연휴 전에 갑작스럽게 참여가 결정되었던 제안서 제출건은 설 직전에 제안 평가회가 있어서 발표를 했었기에 설 연휴 후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고, 그거 말고 원래 올해 제가 수행하기로해서 협의하며 준비를 하고 있었던 프로젝트가 설 연휴 들어가기전에 나와서 그거 참여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었습니다.
설 연휴가 지난 후 제출이고 먼전 제안서 제출했던 사업이 결과 발표가 되었을때 그걸 저희가 수주한다면 그 사업에 대한 사업수행계획서도 제출하고 착수단계에서 할 것들이 많아서 그거랑 이거 제안서랑 겹칠 수 있어서 설 연휴 기간에 미리 좀 준비를 해 놓아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아버님과 외조부모님 모신 납골당도 다녀오고, 어머님댁 찾아서 아이들과 어머님도 뵙고 오고, 처형네와 처제네 조카들이 집으로 찾아와 장모님께 인사 드리고 하느라 이래저래 하루를 다 보낸거 같네요.
그래서 낼하고 모래 이틀은 집에서 쉬면서 새로운 제안서 준비를 좀 하는데까지 해놓아야 할려나 봅니다.
올 설 명절 연휴는 일정이 꼬이면서 푹 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