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설연휴라 뭔가를 한건 아닌데 본가를 갔다가 처가를 다녀왔는데 시간이 벌써 지나가서
연휴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출근하기 싫어지는데 출근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저녁에 커피를 한잔 사서 마셨네요. 하루의 피로를 카페인으로 줄여주는 느낌이었네요.
이번에는 동생이 바빠서 어제 저녁에 와서 오늘 집에 아이들 보러 왔는데 둘째가 곧 생일이라
케익을 사왔는데 소방차 모양의 케익인데 달고 맛있었네요. 아이들도 고모가 왔다고 너무 좋아했네요. 거리가 멀다 보니 어쩔수가 없는거 같네요.
오랜만에 컴퓨터에 앉아서 커피를 또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