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참여하려고 했던 프로젝트의 공고가 설 연휴전에 뜨긴 했는데 설 연휴전에는 계획에 없다가 갑자기 참여키로 결정된 사업의 제안서 작업과 제안 평가 준비 및 기타 요청 자료 제출 등을 하느라 준비를 하지 못했었네요.
그래서 부득이 하게 설 연휴 동안 원래 참여하려던 사업의 제안서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 연휴 전에는 그 사업 준비하느라 제대로 잠을 못잤었는데 이번엔 이 사업 때문에 그렇게 되었네요.
일정이 꼬이면서 어쩔 수 없이 말이죠.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어느새 이 시간이 되어 버렸네요.
일단 제안서 초안은 완성이 되어 메일로 배포했으니 이제 다른 사람들 검토 의견 오길 기다리며 일단 눈좀 붙혀야 겠네요.
설 명절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화요일 새벽이 되어 버렸는데 연휴 후 출근길이 힘드시겠지만 안전하고 무탈하게들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